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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이야기] 겨울 육아동반 해외여행지, 왜 괌이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6. 2. 25. 23:35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한참 찾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기 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시간도 참 설레지만 동시에 쉽지 않죠.

    그동안 동남아도 가보고, 유럽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해외여행지로 선택한 곳이 바로 이었어요.
    제가 괌을 선택한 이유를 하나씩 공유해 볼게요

     

    직접 촬영한 사진 (feat. 갤럭시 24)
    직접 촬영한 사진 (feat. 갤럭시 24)

     


    1. 1월에도 따뜻한 괌의 날씨

    여행 일정은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이었습니다.

    한겨울인 한국을 벗어나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 1월에 날씨가 좋은 해외 국가들을 찾아보던 중 괌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괌은 열대성 기후로 1월이 대표적인 건기라고 하죠.

     

    그래서 안심하고 떠났는데…

     

    아쉽게도 여행 직전, 태풍 시기가 늦어지면서 제 일정과 겹쳐버렸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일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괌의 비는 스콜성이라 하루 종일 쏟아지는 비는 아니었어요.

    낮에는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맑은 시간이 많았고, 저녁에 잠깐 비가 내리는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덕분에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 물놀이하기에는 딱 좋은 컨디션이었어요.


    2.  속이 뻥 뚫리는 에메랄드빛 바다 

    따뜻한 나라에 갔는데 바다가 없다면 정말 아쉬울 것 같아요.

    괌은 섬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인 곳이라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 모여 있는 투몬 비치는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러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정말 좋아요.

    해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도 스노클링으로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겨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3.  의사소통 걱정이 적은 여행지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의사소통이죠.

    요즘은 번역 어플이나 챗GPT 같은 도구가 잘 되어 있지만 막상 현지에서 대화를 하려면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게 괜히 눈치 보이고 부담스럽더라고요.

    괌은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령이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기본적인 한국어는 대부분 통하는 분위기였어요.

     

    특히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셔서 필요할 때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령이라 살짝 걱정도 했지만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라 그런지 관광객에게는 정말 친절한 인상을 받았어요.


    덕분에 여행 내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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