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네돈네산] 연말회식으로 '보르고한남' 다녀온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5. 12. 29. 16:00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회식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2년째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미쉐린가이드에도 기재된 '보르고 한남'입니다. 

    정말 맛있는 디시들의 맛을 잊지 않기 위해 남기는 후기입니다. 


    메뉴

    식사시간이 촉박해 메뉴판을 들여다 볼 새 없이 식사를 시작하는 바람에 메뉴사진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게시된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금액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피타이저 메뉴는 따로 올려주시지 않았네요.

     

     


    애피타이저

     

    정말 상큼한 시작!  페퍼 에피타이저이 요리는 따로 메뉴에 없었는데 셰프님의 재량으로 제공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오이고추 같은 매운맛이 나지 않는 페퍼에 올리브오일+발사믹+치즈(이름은 모름)+후추를 올려 서비스해주셨어요. 스타터로 입맛을 돋우기엔 최적의 스낵? 음식? 이였던 거 같아요.

     

     

    Tonnato & Caponata

     

    이어서 나온 애피타이저 디쉬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Tonnato는 얇게 슬라이스 된 프로슈토에 마요네즈? 올리브가 가미된 디쉬예요.

    와인을 시킬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성의 음식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Caponat는 반으로 자른 가지를 얇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리고 채소? 를 가니쉬로 올린 웜디시인 데요. 가지 러버로서 부드러운 가지와 치즈 그리고 상큼한 산미의 토마토소스가 한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자아냅니다.

    이 음식 또한 와인을 부릅니다. 이렇게 두 디쉬로 와인 한 병 클리어하는 마법~

     


    파스타

     

    Spagettini

     

    메뉴의 이름을 보고는 그냥 스파게티? 했더니 그게 아니라 스파게티'니'! 였습니다. 

    녹진한 소스가 매력인 이 파스타는 스파게티니 면을 사용해서 그 이름을 붙었나 봐요.

    엔초비가 들어있어서인지 진한 해물의 맛이 포인트이고 포만감이 좋은 파스타였어요. 

     

    스파게티니가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스파게티니란? 

    👉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파스타 면으로,

    👉 스파게티의 가늘어진 변형 형태예요.

    👉 주로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가볍고 담백한 소스와 함께 발전했으며,

    👉 올리브오일·해산물 중심의 지중해식 요리 문화와 잘 어울리도록 자리 잡았어요.

     

    스파게티 (Spaghetti) vs 스파게티니 (Spaghettini) 비교!

    두께 표준 굵기 스파게티보다 더 가늘음
    식감 쫄깃하고 존재감 있음 가볍고 부드러움
    조리 시간 비교적 김 더 짧음
    소스 궁합 미트소스, 진한 토마토, 크림 올리브오일, 가벼운 토마토, 해산물
    포만감 높음 상대적으로 가벼움

     

     

     


    메인디시

     

    이날의 메인디시는 2가지였는데요.

    하나는 대구를 사용한 대구스테이크와 다른 하나는 소고기 스테이크였습니다.

    저희 팀은 인원이 많아 2가지 종류 모두 시켜 나눠먹었는데 제 입맛엔 소고기 스테이크가 더 맞더라고요.

     


     

    마치며

     

    보르고 한남은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이 어렵지만 한번 다녀온다면 두 번 세 번은 가야 되는 정말 맛도리 레스토랑이에요.

    와인페어링 추천도 정말 잘해주시니 두둑이 벌어 팡팡 쓰러 하루 날 잡아가야 하는 그런 곳입니다. 

    내년에도 또 갈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쳐봅니다

     

    다들 즐겁고 따스한 연말 되세요 🎅🌲❤️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